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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낙하산 인사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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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2. 15:14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KT 이사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KT 관련 민주노총 소속 노조와 감시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이석채 회장 사퇴와 후임 회장 선출에 대해 더 이상의 낙하산 인사가 아닌 통신공공성과 통신전문성에 부합하는 인물이 선임돼야 하며 KT 이사회에 면담 요청한 것에 대해 수용할 것을 주장했다. 오른쪽은 발언하는 이해관 KT 새노조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