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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미국 TI사와 디지털 프로젝터 세미나 개최 | ||
출처 : 벤큐 코리아 | ||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10월21일-- 세계 1위 DLP 프로젝터 제조사인 벤큐(한국 지사장 최종성, kr.BenQ.com)는 10월 19일 오후1시30분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 볼륨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사와 “DLP 기술과 디지털 프로젝터 솔루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프로젝터 관련 기업, 학교 및 학원 관계자, 학생 등 총 45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TI 사의 아시아 지역 DLP 제품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에릭 브라덤(Eric Braddom) 이사는 기조 연설에서 “DLP는 품질과 신뢰성으로 잘 알려진 영상 기술이며 한국에서도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DLP 시네마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또한, 현재 DLP 프로젝터의 시장 점유율이 51%에 달하고 점유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현재의 트랜드를 설명했으며 벤큐코리아의 최종성 지사장은 “DLP의 우수성과 벤큐의 컬러 구현 능력 그리고 글로벌 제조 파워가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가능하게 했으며 향후 다양한 컬러 및 영상 기술을 내장한 디지털 프로젝터를 새로운 영상 솔루션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DLP 엔지니어는 복잡한 광학 엔진 구조를 가진 LCD 프로젝터와 대비되는 심플한 DLP 광학 엔진의 장점과 핵심 칩셋인 DMD 동작 원리에 대해 설명했으며 빠른 온 오프 스위칭 속도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샤프한 영상 구현이 가능한 원리와 심플한 원칩 솔루션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초박형 휴대용 프로젝터 제조가 가능한 점들에 대해 자세히 발표했다. 무엇보다 명암비와 컬러 매칭 그리고 색 재현성에 대한 신뢰성 있는 비교 데이터를 통해 DLP가 왜 우수한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을 했다. 또한, 벤큐의 프로젝터 전문가는 우수한 DLP 기술을 적용한 벤큐 프로젝터의 다양한 라인업에 대해 발표하면서 벤큐만의 독자적인 컬러 보정 기술인 센스아이(Senseye)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기술은 색조와 채도뿐만 아니라 농도까지 조절해주는 3D 컬러 매니지먼트 기술이 자연스러운 파스텔 색상이나 피부 같은 미묘한 색조를 정확하게 렌더링하여 색상과 채도 레벨을 맞춰 실제 사진 품질로 재생시켜 준다. 이와 더불어 기존보다 향상된 백색 분할 과정과 함께 보조 색상을 증가시켜 실질적으로 중간톤 밝기가 증폭되고 더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는 브릴리언트 컬러 기술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벤큐와 TI사는 금번 공동 세미나를 계기로2007년 한국내 DLP 프로젝터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에 꾸준히 협력 하기로 합의 했으며 기술 세미나, 워크샵, 신제품 발표회 및 전시회 행사를 늘려 갈 계획이다. 벤큐는 이와 더불어 17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층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자전에 총 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디지털 프로젝터, LCD 모니터, 노트북, 블루레이, 디지털 카메라, 마우스 키보드 등 다양한 신제품 들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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