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이메일 17시간째 불통
[이데일리 2006-10-20 11:39]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터넷포털 `네이트`의 이메일 서비스가 17시간째 이뤄지지 않고 있어 회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20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이메일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트워크 장비 고장이 원인으로 현재 메일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또 "메일 시스템 점검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으며, 이 시간동안의 메일은 점검이 끝난 후에 정상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100명 2006. 10. 20.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