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관광부는 전통·민족문화, 문화산업, 관광 콘텐츠 창작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 효율적인 해외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외문화원을 확대·개편하고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을 동일 장소에 입주시켜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서비스를 원스톱p으로 제공하는 코리아센터 설립·운영 계획을 마련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단편적인 우리문화 알리기로는 더 이상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코리아센터를 단계별로 확충함으로써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통합 마케팅 ▲전통·민족문화의 세계화 실현 전진기지 ▲한류 지속·확산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형성 ▲상호 신뢰와 쌍방향 문화교류 추진을 확실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코리아센터 이전 단계로 세계 주요 거점별 문화원 신설을 확대하고 이를 확대·개편해 적정 건물을 매입한 후 코리아센터로 개편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 베트남(하노이),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영국(런던), 상해에 문화원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원의 기능을 대폭 확대해 문화예술, 관광, 문화산업을 포괄하는 업무확장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문화원 가운데 한국문화 수요가 크고 관광객 유치효과가 큰 미국 LA, 중국 북경, 일본 동경에 우선적으로 코리아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달 30일 LA코리아센터 개원을 시작으로 연말에 중국(북경) 코리아센터를 개원해 한류 확산의 발신지로 육성할 계획이며, 일본문화원도 내년 신축공사를 착공해 2009년 개원 예정으로 있다.
이러한 코리아센터는 한류지속·확산을 위한 해외진출을 기본으로 하면서 동시에 전통·민족문화의 세계화, 한(韓) 브랜드 해외진출, 온라인 정보서비스 강화를 집중 추진해 기존 문화원 운영보다 한 단계 높은 고객 지향의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부에서는 시설확장과 동시에 코리아센터 운영과 지원방안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표준운영 모델과 함께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네트워크 구축, 운영 프로그램 개발, 평가시스템 도입 등 사후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관련기관, 민간단체 등을 연계한 (가칭)코리아센터(문화원) 지원협의회를 10월 중 구성해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코리아센터 설립의 첫 시작으로 LA문화원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바로 옆 건물을 매입,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LA사무소를 동시에 입주시켜 명실 공히 최초의 코리아센터를 설립했다.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 문화원 운영이 문화예술, 어학강좌 중심이라면 이번에 개관하는 LA코리아센터는 문화예술, 관광, 문화콘텐츠 관련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연계돼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서비스 개념이다.
그 동안 LA문화원은 한국어 강좌, 공연, 전시, 문화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과 함께 LA라는 세계 문화산업의 중심지, 지역 환경에 맞게 문화산업 해외진출, Biz 컨설팅 등 특화사업을 강화해 왔다. 새로 개원한 코리아센터는 문화적 창조성, 예술적 감성, 이미지가 강조되는 시대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LA와 미주지역에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적 구심점이다.
세계적 다민족 거주지 LA, 문화예술의 거리 중심지인 월서(Wilsher) 街에 위치한 LA코리아센터는 기존 3층 문화원 건물(540평)이외에 추가로 2층(236평) 건물에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이 입주함으로써 미국 LA 한복판에 한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한국문화 상징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된 시설은 한국영화, 음악, 한류스타 체험관을 비롯하여 우수 콘텐츠 전시·체험관, 사이버 관광안내, 문화관광상품 판매 등 문화산업과 관광마케팅을 대폭 강화하여 LA 시민과 교민들의 문화쉼터이자 새로운 지역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LA코리아센터 개원행사에 직접 참석해 개원 의의와 향후 운영에 대한 구상도 밝힐 예정이다. 비야라이고사 LA 시장과 LA 소재 외국 문화원장, 문화예술인, 문화산업, 관광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개원행사는 공연행사뿐만 아니라 콘텐츠 설명회, 한국음식경연, 관광사진전 등 코리아센터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전개된다.
한국과 미국을 잇는 문화적 가교로서의 코리아센터라는 주제 하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문화, 문화산업 비즈니스, 한류·관광체험 3가지 주제로 펼쳐졌다.
문화관광부에서는 LA코리아센터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할 예정이며, LA코리아센터를 모델로 보다 많은 국가에 한국문화 거점인 코리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단편적인 우리문화 알리기로는 더 이상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코리아센터를 단계별로 확충함으로써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통합 마케팅 ▲전통·민족문화의 세계화 실현 전진기지 ▲한류 지속·확산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형성 ▲상호 신뢰와 쌍방향 문화교류 추진을 확실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코리아센터 이전 단계로 세계 주요 거점별 문화원 신설을 확대하고 이를 확대·개편해 적정 건물을 매입한 후 코리아센터로 개편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 베트남(하노이),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영국(런던), 상해에 문화원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원의 기능을 대폭 확대해 문화예술, 관광, 문화산업을 포괄하는 업무확장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문화원 가운데 한국문화 수요가 크고 관광객 유치효과가 큰 미국 LA, 중국 북경, 일본 동경에 우선적으로 코리아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달 30일 LA코리아센터 개원을 시작으로 연말에 중국(북경) 코리아센터를 개원해 한류 확산의 발신지로 육성할 계획이며, 일본문화원도 내년 신축공사를 착공해 2009년 개원 예정으로 있다.
이러한 코리아센터는 한류지속·확산을 위한 해외진출을 기본으로 하면서 동시에 전통·민족문화의 세계화, 한(韓) 브랜드 해외진출, 온라인 정보서비스 강화를 집중 추진해 기존 문화원 운영보다 한 단계 높은 고객 지향의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부에서는 시설확장과 동시에 코리아센터 운영과 지원방안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표준운영 모델과 함께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네트워크 구축, 운영 프로그램 개발, 평가시스템 도입 등 사후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관련기관, 민간단체 등을 연계한 (가칭)코리아센터(문화원) 지원협의회를 10월 중 구성해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코리아센터 설립의 첫 시작으로 LA문화원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바로 옆 건물을 매입,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LA사무소를 동시에 입주시켜 명실 공히 최초의 코리아센터를 설립했다.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 문화원 운영이 문화예술, 어학강좌 중심이라면 이번에 개관하는 LA코리아센터는 문화예술, 관광, 문화콘텐츠 관련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연계돼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새로운 서비스 개념이다.
그 동안 LA문화원은 한국어 강좌, 공연, 전시, 문화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과 함께 LA라는 세계 문화산업의 중심지, 지역 환경에 맞게 문화산업 해외진출, Biz 컨설팅 등 특화사업을 강화해 왔다. 새로 개원한 코리아센터는 문화적 창조성, 예술적 감성, 이미지가 강조되는 시대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LA와 미주지역에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적 구심점이다.
세계적 다민족 거주지 LA, 문화예술의 거리 중심지인 월서(Wilsher) 街에 위치한 LA코리아센터는 기존 3층 문화원 건물(540평)이외에 추가로 2층(236평) 건물에 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이 입주함으로써 미국 LA 한복판에 한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한국문화 상징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된 시설은 한국영화, 음악, 한류스타 체험관을 비롯하여 우수 콘텐츠 전시·체험관, 사이버 관광안내, 문화관광상품 판매 등 문화산업과 관광마케팅을 대폭 강화하여 LA 시민과 교민들의 문화쉼터이자 새로운 지역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LA코리아센터 개원행사에 직접 참석해 개원 의의와 향후 운영에 대한 구상도 밝힐 예정이다. 비야라이고사 LA 시장과 LA 소재 외국 문화원장, 문화예술인, 문화산업, 관광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개원행사는 공연행사뿐만 아니라 콘텐츠 설명회, 한국음식경연, 관광사진전 등 코리아센터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전개된다.
한국과 미국을 잇는 문화적 가교로서의 코리아센터라는 주제 하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문화, 문화산업 비즈니스, 한류·관광체험 3가지 주제로 펼쳐졌다.
문화관광부에서는 LA코리아센터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할 예정이며, LA코리아센터를 모델로 보다 많은 국가에 한국문화 거점인 코리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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