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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허리에 차고 다녀요” ‘강아지 핸드백’ 美 英서 인기 | ||
[팝뉴스 2006-08-25 12:05] | ||
한 미국 회사가 개발한 ‘강아지 핸드백 PuppyPurse’이 영국에까지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영국 언론들이 24일자 기사에서 전했다. 일반 핸드백과 같이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는 ‘강아지 핸드백’은 애완견의 ‘휴대성’을 높여준다. 주인은 강아지를 어느 곳이나 그리고 편하게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것. 조깅할 때, 장을 볼 때, 그리고 친구를 만나러 갈 때 애견을 줄에 묶어 데리고 다니면 통제가 어렵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특히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다. 또 최근에는 작은 애견을 핸드백 등 가방에 넣고 다니는 애견인들이 늘고 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옴짝달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인은 ‘강아지 핸드백’ 덕분에 애견과 어디든 동행할 수 있는 편리를 누리게 된다. 변호사이기도 한 미국인 헤디 그랜트와 수잔 셔먼은 지금까지 데님, 면, 가죽 등으로 20종의 핸드백을 제작했는데 영국 내 가격은 10만원 내외이다. 미국의 많은 애견인들의 관심을 끌었던 ‘강아지 핸드백’이 영국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 꼭 동행을 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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