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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철야농성, 146일만에 30일 종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지난 3월6일 시작했던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146일 장외철야농성이 오는 30일로 종료된다.
28일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에 따르면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감독조합, 한국영화기획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등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 소속 45개 단체 영화인들이 참여한 철야농성이 오는 30일 끝난다.
주최측은 29일과 30일 ‘시민과 함께하는 스크린쿼터 원상회복의 밤’을 개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 또한 31일에는 광화문 시민열린광장 농성장에서 종료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안성기 등의 경찰출두 문제를 둘러싼 법률자문단의 입장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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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6일 시작했던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146일 장외철야농성이 오는 30일로 종료된다.
28일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에 따르면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감독조합, 한국영화기획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등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 소속 45개 단체 영화인들이 참여한 철야농성이 오는 30일 끝난다.
주최측은 29일과 30일 ‘시민과 함께하는 스크린쿼터 원상회복의 밤’을 개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 또한 31일에는 광화문 시민열린광장 농성장에서 종료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안성기 등의 경찰출두 문제를 둘러싼 법률자문단의 입장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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