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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net 세상’] 우유 마시면 뼈가 오히려 약해진대요 | |||||
[디지털타임스 2006-07-27 11:05] | |||||
1. 우유의 진실 2. 거리의 대담녀 3. 섬섬옥수 민생녀 4. 시험공부 7단계 5. 탈모를 부르는 습관 우유를 먹으면 정말로 뼈가 튼튼해질까. 정답은 아니오로 밝혀졌다. 우유는 90% 이상이 메티오닌이 함유된 약산성 단백질로 나머지 10%만이 알칼리 영양소, 즉 미네랄이다. 이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인체는 약산성으로 변하고 우리 몸은 뼈에 함유된 칼슘과 마그네슘을 이용해 몸의 상태를 중성으로 맞춘다. 즉 우유를 마시게 되면 뼈가 튼튼해지기 보다 더 약해질 수 있다. 길거리 여성들의 대담한 옷차림이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과감한 노출과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 등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한 것. 아직은 우리나라 정서상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인 가운데 그들의 모습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다. 수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들을 찾는 네티즌이 많았다. 이번 폭우로 식수까지 끊어져 교통을 겪고 있는 충북 단양에 최근 한 무리의 여성들이 찾아왔다. 경기도 자원봉사단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이들은 예사롭지 않은 삽질과 낫질 솜씨를 자랑했는데, 남자들도 하기 힘든 궂은 일을 도맡아 한 이들의 활동을 지켜 본 네티즌은 `섬섬옥수 민생녀'라 칭하며 응원했다. 시험공부 7단계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집에 가서 해야지, 밥 먹고 해야지, 배부르니 좀 쉬었다 해야지, 이것만 보고 해야지, 밤 새 열심히 해야지,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지' 등 시험공부의 단계를 보고 100% 동감한다는 네티즌이 많았다. 잘못된 행동을 고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습관으로는 염색과 펌을 동시에 하거나 머리를 자주 감지 않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 등으로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것도 대머리를 자초하는 일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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