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상반기 8089만 극장관객 기록!···10년간 최고!
2006-07-05 10:26:53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상반기 한국영화시장이 8089만 599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28.7%의 시장 성장을 기록했다.
CJ CGV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한국영화 시장은 ‘왕의남자’, ‘투사부일체’, ‘미션임파서블3’, ‘다빈치 코드’등 대형 흥행작에 힘입어 전국 8089만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8089만명은 지난해 6266만에 비해 28.7% 증가한 기록이며, 멀티플렉스가 본격 도입된 98년 2355만 관객에 비하면 3배 이상의 관객수다.
상반기 200만명 이상 관객을 기록한 영화는 10편 이상이며 특히 ‘왕의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동원 큰 성공을 거뒀다.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돌풍과 1일부터 적용된 스크린쿼터축소로 위기설까지 제기된 한국영화는 상반기 4816만 935명의 관객을 기록 59.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59.5%는 2004년 66.8%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이지만 5~6월부터 해외영화가 70% 이상 점유율을 기록,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 하반기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별 점유율은 한국이 59.5%, 미국 36.8%, 중국 1.6%, 일본 1.5%, 프랑스 0.5% 등으로 한국과 미국의 점유율이 96.3%를 기록하며 지난해 92.2%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CJ CGV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한국영화 시장은 ‘왕의남자’, ‘투사부일체’, ‘미션임파서블3’, ‘다빈치 코드’등 대형 흥행작에 힘입어 전국 8089만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8089만명은 지난해 6266만에 비해 28.7% 증가한 기록이며, 멀티플렉스가 본격 도입된 98년 2355만 관객에 비하면 3배 이상의 관객수다.
상반기 200만명 이상 관객을 기록한 영화는 10편 이상이며 특히 ‘왕의남자’가 1200만 관객을 동원 큰 성공을 거뒀다.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돌풍과 1일부터 적용된 스크린쿼터축소로 위기설까지 제기된 한국영화는 상반기 4816만 935명의 관객을 기록 59.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59.5%는 2004년 66.8%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이지만 5~6월부터 해외영화가 70% 이상 점유율을 기록, 스크린쿼터 축소 이후 하반기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별 점유율은 한국이 59.5%, 미국 36.8%, 중국 1.6%, 일본 1.5%, 프랑스 0.5% 등으로 한국과 미국의 점유율이 96.3%를 기록하며 지난해 92.2%에 비해 상승세를 보였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