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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21일 디지털시네마 공개토론회 개최 | |
[디지털타임스 2005-11-15 07:50] | |
이번 토론회는 이충직 디지털시네마 비전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원용진 교수가 `디지털시네마 산업발전 정책비전 보고서'에 대한 주제발표, 백준기 교수가 `한국적 표준화와 테스트베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김형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의 진행으로 디지털시네마의 국내현황과 효율적인 대응방안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자로는 김형준 한맥영화 대표, 김태훈 문화부 영상산업진흥과장, 이진일 메가박스 운영본부장, 최평호 CJ엔터테인먼트 상무 등이 나선다. 영진위 측은 "지난 7월 미국의 디지털시네마 협의체인 DCI(Digital Cinema Initiative)에서는 디지털시네마 기술 최종 표준안을 확정 발표했고, 현재 12월 초 개봉예정인 `해리포터의의 불의잔'을 비롯해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은 2006년부터 한 해 10편 이상을 디지털 상영을 예고하고 있다"며 "국내의 경우 2005년 8월 영화진흥위원회가 문화관광부와 연계해 `디지털시네마 비전수립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심화영기자@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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