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는 마우스로, 공중에서는 프리젠터로
[에이빙 2005.07.29 11:03:00]

[AVing Korea] PC주변기기 유통업체 이강물산(대표 배정환)은 2.4GHz RF기술이 적용된 무선 광마우스를 출시했다.

최장 10m의 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바닥면에 센서가 부착돼 있어 책상 위에서 마우스로 사용할 때와 공중에서 프리젠터로 사용할 때를 자동으로 구분해서 동작한다.

공중에서는 트랙볼을 이용해 화면의 커서(Cursor)를 움직일 수 있으며, 트랙볼 아래에 위치한 원형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포인터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페이지 업다운(Up & Down) 버튼이 따로 마련돼 있어 발표 시에 다른 사람이 페이지를 넘겨주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이 제품은 충전용 AAA 건전지 2개를 사용하며 무선 수신부가 있는 충전용 거치대와 휴대용 충전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충전용 거치대에 내장돼 있는 미니수신기는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분리할 수 있으며 USB에 꽂기만 하면 무선 신호를 수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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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화 기자 (aving.co.kr)

by 100명 2005. 7. 2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