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8 15:33

4096×2160픽셀의 투영이 가능. 풀HDTV(1920×1080픽셀) 의4화면 표시에도 대응했다. 국내에서도 발매 예정.

 소니6월4일 , 풀HDTV의4배 이상이 되는885만 화소(4096×2160픽셀) 의 액정 디바이스 「4K SXRD」(Silicon X-tal Reflective Display) 을 탑재한 프로젝터2기종을 연말까지 미국에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4K SXRD탑재 프로젝터의 첫제품화가 된다.


 가격은 , 휘도1만ANSI루멘의 「SRX-R110」이8만 달러 전후 ,5000ANSI루멘의 「SRX-R105」이6만 달러 전후. 「국내에서도 발매 예정하지만 , 시기·가격은 미정」(동사).

 RGB마다4K SXRD를 사용해 , 색재현성의 높은 영상을 투영 할 수 있다고 한다. 200-700인치의16:9스크린에 대응해 , 영화관이나 다목적 홀 , 집중 감시실등에서의 이용을 상정하고 있다.

 4096×2160픽셀의1화면 투영외 , 풀HDTV(1920×1080픽셀) 의4화면 표시도 가능하다. 본체 사이즈는74(폭)×90(깊이)×43(높이) 센치.

 저작권 보호 기능이나 스크린 매니지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옵션 기기를 제공 예정으로 , 필름의 도난이나 극장 도촬등의 손해도 막을 수 있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 보다 대형 스크린전용 고휘도 기종도 발매 예정이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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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885만 화소의 초고정밀 프로젝터용 액정을 개발
풀HDTV의4배의 해상도가 되는885만 화소의 초고정밀 프로젝터용 액정 디바이스를 개발. 300인치초과의 스크린에서도 , 고정 화소 특유의 메쉬감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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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ITmedia]

by 100명 2005. 6. 10.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