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IPTV도 1시간내 지상파 다시보기"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IPTV인 'B tv'에서 지상파 3사의 다시보기(VOD)를 실시간 방송이 종료한 후 1시간 이내에 서비스하는 '프로미스1'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제공=SK브로드밴드)© News1



(서울=뉴스1) 김수지 인턴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IPTV인 'B tv'에서 지상파3사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실시간 방송이 종료한 후 1시간 이내에 서비스하는 '프로미스1'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미스1은 B tv가 지난해 선보인 '프로미스2' 서비스보다 1시간 더 앞당겨 VOD를 제공한다. '프로미스2'는 실시간 방송이 종료된 뒤 2시간 이내에 VOD를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B tv 모바일은 지상파 방송 다시보기를 1시간 내에 서비스 해주는 모바일 IPTV의 '프로미스1'을 이미 출시한 바 있다. 이전 서비스가 모바일 IPTV 서비스였다면, 지금 출시한 서비스는 IPTV를 대상으로 한다. 이로써 SK브로드밴드는 IPTV와 모바일 IPTV 모두 1시간 내로 VOD 업데이트를 제공하게 됐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프로미스1'에 대한 고객 약속으로 보상제도도 실시한다. 만약 1시간이 지나도 업데이트가 되지 않으면, 15분 이하로 늦을 경우 콘텐츠 시청시 B포인트 50%를 돌려주고 15분을 넘어서면 시청건당 100% B포인트를 돌려준다.

 

by 100명 2013. 4. 4.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