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줄 서는 법, 번호표 대신 슬리퍼로? '여유롭네~'



▲태국의 줄 서는 법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태국의 줄 서는 법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의 줄 서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터미널로 보이는 곳에서 신발을 벗어놓고 대기 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각자의 신발로 순서를 표시한 사람들은 뒤편에 있는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신발이 없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by 100명 2013. 4. 19.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