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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민경미 기자] 영화 ‘신세계’가 IPTV로 풀리자마자 빠른 속도로 공유되고 있다.
30일 오전 ‘신세계’는 여러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링크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는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를 그려냈다.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 분)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 분)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 분)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신세계’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이정재와 최민식, 황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아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리메이크가 확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세계’는 다음달 2일 오후3시와 저녁8시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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