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서비스품질평가 잇달아 1위


SK브로드밴드의 대표 브랜드 ‘B인터넷’과 ‘B tv’는 권위있는 외부기관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품질을 증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B인터넷’은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실시한 웹서핑 시간 평가에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도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초고속인터넷 부문의 경우 라이벌 KT를 밀어내고 9년만에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고, IPTV 부문에서는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고객경험에 중점을 둔 서비스로 신뢰를 얻은 것이 원동력이 됐다. 장애 예상지역을 찾아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 고객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방문 기사가 누구인지 미리 알려주고 인터넷·유선전화 설치 외에도 무료 점검이나 품질 측정까지 제공해 현장에서 고객만족을 높여 온 것이다.

최근에는 IPTV 모바일 서비스인 ‘B tv 모바일’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에서 선전 중인 류현진(LA다저스)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선수의 경기를 독점 중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초고속인터넷에서 4만2000명 가입자를 확보했고 IPTV 사업에서도 13만1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SK브로드밴드는 2분기 이후에도 IPTV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하는 한편, 유무선 결합 상품과 스마트 셋톱박스 출시 등을 통해 가입자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y 100명 2013. 5. 21.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