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하는 급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진화하는 급훈'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진화하는 급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개의 이색적인 급훈이 담겨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 얼굴에 공부까지 못하면 안습이다', '오늘은 뭐 할 거니?', '나도 쓸모가 있을 걸', '칠판을 원빈처럼 교과서를 강동원처럼' 등 학업을 독려하는 창의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재치와 공감을 자아내는 친근한 문구가 담긴 급훈은 상투적인 예전의 급훈과 달리 진화한 모습을 보인다.

by 100명 2013. 5. 22.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