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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이 되어가면서 음악시장의 신곡발표 방식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KT(회장 이석채)는 지니 음악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3일부터 지니 음악 나누기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해 지니 음악 나누기가 가능한 종량제 음악 감상 100회 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곡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4, 고급 헤드폰, 소니 스마트워치, 아이리버 USB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체험단 모집에 응모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지니 종량제 음악 감상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니 음악나누기 서비스는 비회원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음원 공유가 가능하며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약 100만 여건 이상 이용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니 음악나누기 체험단 신청은 올레닷컴에서 3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이번 지니 이벤트는 가수의 신곡이 공중파 방송이나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던 기존 트렌드를 벗어나 지니만의 음악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최초의 사례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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