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넷, 무조건 공짜! 공짜샵 오픈

인터넷 비즈니스모델 서비스 전문업체 쏜다넷(대표 송승한)은 고객이 물품 및 상품을 공짜로 받아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쇼핑방식인 ‘공짜샵(www.freeshop.ne.kr)’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공짜샵은 물품가격이 단지 클릭만으로 명시된 가격하락단위만큼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0원으로 내려갈때 클릭한 고객이 최종 공짜낙찰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고객에게도 공짜로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지만 광고주에게도 광고비를 현물로 받아 광고비 부담을 덜어준다.

쏜다넷 송승한 대표는“최근 경기가 안좋은만큼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공짜샵시스템으로 광고주와 회원 모두가 윈윈 전략할 수 있다”며 “향후 포탈에서 진행중인 경쟁입찰 키워드 방식의 새로운 경쟁 및 대안모델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100명 2008. 6. 9.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