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중저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SK텔레콤은 3~5만원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소 250MB에서 최대 700MB까지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능형 사물통신(M2M)의 데이터 제공량도 기존대비 2~6배로 확대합니다.


또 심야시간대에 사용한 데이터를 50% 할인 차감하고 가족끼리 데이터를 공유해서 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도입합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요금제방안들을 미래부의 신고절차 등과 전산개발을 완료하는대로 조속한 시일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by 100명 2013. 9. 1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