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KT 올레' 광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전체 응답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소비자행태조사'(MCR)에서 'KT 올레'는 9.6%의 응답율로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빠름~빠름' 광고로 2위에 올랐던 KT 올레는 올해 'ALL-IP' 등 친근한 CM송을 활용한 광고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3.7%의 응답율을 보인 '삼성 냉장고' 광고, 응답율 3.2%의 공동 3위로는 'LG 에어컨', '이가탄', '동서식품 커피' 등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by 100명 2013. 9. 2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