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디지털데일리의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변수…KT그룹 OTS 날개 다나> 제하 기사 내용 중 “‘미래부, KT 특수관계자 포함 규제에 반대 입장’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디지털데일리는 “미래부는 유료방송 시장의 새로운 규제 창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 특수관계자 합산 점유율 규제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유료방송 규제 개선방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가 없으며, 특수관계자 합산 점유율 규제는 방송의 다양성 보장과 경쟁 활성화를 통한 산업발전의 양 측면을 신중히 고려해 시청자에게 이익이 되는 방안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의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산업정책과 02-2110-1864

by 100명 2013. 10. 1.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