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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TV(IPTV)의 지상파 방송을 본방 후 10분내 다시보기(VOD)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BS와 SBS 콘텐츠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
이 서비스는 KBS와 SBS 방송에 우선 적용된 것으로 기존 VOD 업데이트 시간을 1시간에서 10분으로 줄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콘텐츠 VOD 변환 및 실시간 전송 기술을 적용해 업데이트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지상파 방송 월정액 가입자 중 매일 10명을 뽑아 포인트 10만 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마케팅부문장은 "1시간 내 다시보기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저스트 텐 미닛' 서비스로 방송이 끝나자마자 거의 동시에 VOD를 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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