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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 인하를 통해 중소 개발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기술혁신을 통해 이룩한 원가 절감 성과를 요금인하로 이용고객에게 다시 환원해 중소 개발사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SW산업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요금 인하는 1일부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을 대상으로도 적용되며 유클라우드 기업형 서비스별로 25%에서 최대 62%까지다. 예를 들어 기존에 소형 서버 4대에 100GB정도의 데이터를 사용해 월 12만원 냈다면 월 7만50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된다.

by 100명 2013. 10. 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