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35,500원 550 -1.53%)는 올아이피(All-IP) 올라잇 결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KT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All-IP 올라잇(모바일 LTE WARP 340 이상 요금제+인터넷 올라잇+TV 올라잇)에 가입하는 경우 결합 가족 모두가 기본 요금할인 외에 새롭고 다양한 추가 All-IP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통신3사 중 유일하게 지상파 실시간 채널(KBS, MBC, SBS)을 모두 제공하며, 5만 5000여편의 VOD는 물론 TV와 모바일 간 편리한 이어보기까지 지원하는 올레 TV 모바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VOD를 평생 소장해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DVD 서비스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현재 KT고객에게 50GB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유클라우드(ucloud)의 저장 용량을 필요한 가족에게 줄 수 있는 몰아주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용량 콘텐츠를 모바일과 TV에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All-IP 올라잇 결합상품 가입에 따른 혜택 제공은 오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프로모션 상품이다. 행사 기간 중 가입한 고객은 결합을 해지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y 100명 2013. 10. 14.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