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 2013년 11월 01일 --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씨티은행 등과의 새로운 제휴를 통해 국내 이통사 중 최다 규모인 8개 사 15종의 제휴카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걸 맞는 카드 상품과 함께 다양한 통신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T가 이번 제휴카드 추가를 통해 국내 최다 규모의 제휴카드 라인업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들은 각각의 소비성향에 보다 적합한 카드를 선택해 이용함으로써 통신비 절감은 물론 더욱 알뜰한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제휴카드의 혜택은 크게 휴대폰 구매 시 단말 할부원금에 대하여 최대 70만원까지 선할인 받은 뒤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세이브 포인트로 상환하는 ‘선할인(세이브)’ 방식과, 휴대폰 구매 후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각 월의 통신요금을 할인 받는 ‘후할인(청구할인)’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드마다 외식, 레져, 문화 등 각각의 특화된 혜택을 제공해 본인의 소비가 집중된 분야에 걸 맞는 혜택의 카드를 골라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KT는 , KB, 롯데, 신한, 씨티, 현대, BC(IBK), 외환, 등 고객이 어떤 신용카드를 원하더라도, 올레 매장에서 ‘올레 모바일 제휴 카드’로 즉시 교체 또는 추가 발급할 수 있도록 간편 프로세스를 구축해 카드 발급에 따른 번거로움을 대폭 축소했다.

*단, 신규 발급은 카드사 심사를 거쳐 발급 및 수령 후 kt에 등록 시 제휴 카드 혜택 적용 가능

국내 최다 규모의 올레 모바일 제휴 카드 발급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각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KT T&C부문 Marketing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고객의 휴대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업계 최다 제휴 카드를 출시하고 즉시 발급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100명 2013. 11. 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