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사회가 다음주 초 회의를 열고 이석채 회장의 퇴임 일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T 이사회는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 일정과 절차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구체적인 퇴임일자가 정해지면 이사회는 이로부터 2주 이내에 CEO추천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을 제외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후보자를 의결해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선임하게 됩니다.

CEO추천위원회는 7명의 사외이사와 1명의 사내이사로 구성되며, 이르면 연내 새 CEO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by 100명 2013. 11. 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