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KT 이사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KT 관련 민주노총 소속 노조와 감시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이석채 회장 사퇴와 후임 회장 선출에 대해 더 이상의 낙하산 인사가 아닌 통신공공성과 통신전문성에 부합하는 인물이 선임돼야 하며 KT 이사회에 면담 요청한 것에 대해 수용할 것을 주장했다. 오른쪽은 발언하는 이해관 KT 새노조 위원장.

by 100명 2013. 11. 1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