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나 늦은 밤에 민원이 발생하면 시간에 상관없이 출동해 민원을 해결하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KT 홍성지사 임성택(40) 씨다. 1995년 예산전화국 전송과에 입사해 KT 당진지사 고객전송실을 거쳐 현재 홍성 네트워크센터운용팀 근무를 하고 있다.

임 씨가 맡은 업무는 예산 관내(삽교) 관공서와 예산경찰서, 예산군청(CCTV 국축 및 유지관리) 및 각 기업체 KT 전용회선을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 수리 관리를 하고 있다. 임씨는 퇴근 후에도 밤늦은 시간에 기업체나 가정에서 연락이 오면 언제든지 달려가 고장 수리를 해주고 있다.

by 100명 2013. 11. 22.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