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아시아 5개 국가에 음원·영상 콘텐츠를 수출한다.

KT는 27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통신사와 음원·영상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에 공급한 K-POP 벨소리, 통화 연결음은 상용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는 이번 아시아 5개국에서의 콘텐츠 유통거점 확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매출확대와 한류 콘텐츠 수출 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by 100명 2013. 11. 2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