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유머…연애의 3단계 外

▲연애의 3단계

1.에로영화를 보러 갔다.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민망해!

연애 중반 : 죽인다!

연애 후반 : 잘 봐둬!

2.생일 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는데 그녀의 피부에 안 맞는 것 같다. 그녀는 내 귀를 끌어대곤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잘 쓸게!

연애 중반 : 현금 줘!

연애 후반 : 바꿔 와!

3.찬스가 왔다. 가슴을 진정시키고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며 ○○○라고 말했다.

연애 초반 : 창피해!

연애 중반 : 더 깊게!

연애 후반 : 장난해?

▲21세기 최고의 판결

미모의 여자가 옷을 홀랑 벗고 남자 목욕탕에 들어갔다. 남자들은 그 여자를 즉시 방화죄로 고소했다. 그러자 판사는 다음과 같이 판결했다.

“그 불은 냉탕에 들어가면 금방 꺼지므로 무죄를 선고함.”

이번에는 건장한 남자가 옷을 홀랑 벗고 여탕에 들어갔다. 여자들은 즉시 그 남자를 불법무기소지죄로 고소했다. 그러자 판사는 다음과 같이 판결했다.

“그 무기는 살상용이 아니므로 무죄를 선고함.”

▲대통령과 운전기사

대통령이 국립극장에서 연극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운전기사가 차를 너무 천천히 몰아 짜증이 난 대통령

“어이~ 나랑 바꿔 앉지. 오늘밤은 내가 직접 운전하겠어.”

그리하여 운전기사와 바꿔 앉은 대통령. 가속페달을 너무 밟았는지 그만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말았다. 딱지를 떼려던 경찰관이 운전석에 앉아 있는 대통령의 얼굴을 보고 너무 놀라 경례만 하고 그냥 차를 보내려던 순간 직속 상관이 다가와 경찰관을 나무라며

“딱지 떼는 데는 성역이 없는 거 몰라?”

그러자 경찰관이 하는 말

“누군지 모르지만 대통령을 운전기사로 쓰는 분이기에….”

by 100명 2008. 5. 24.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