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씨너스 평택, ‘행복나누기 영화제’ 개최

제2회 씨너스 평택 ‘행복나누기’ 영화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평택시청과 씨너스 평택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씨너스 평택 ‘행복나누기’ 영화제는 관객들에게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받아 사회 복지 시설에 후원하는 나눔의 영화제이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2002년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를 비롯하여 <스윙걸즈>, <마이 뉴 파트너>, <삼국지>, <스텝업 2>, <버킷 리스트> 등 신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영된다.

영화제 참석은 별도의 티켓구매 없이 관객 자율에 의한 기부금만을 받고, 또한 문화 소외계층을 영화제에 초대하여 진정한 행복을 나누는 영화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 씨너스 평택의 ‘행복나누기’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www.cin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100명 2008. 5. 2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