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 착각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줄 안다.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자들 -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부모들-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줄 안다.

 회사 사장 - 종업원들은 쪼면 다 열심히 일하는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짤리고 진급 되는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줄 안다.

 엄마들 -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줄 안다.

 대학생들 - 철 다든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줄 안다.

 남편 -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줄 안다.

 카페지기- 카페만 만들어 놓으면 회원이 늘어나는줄 안다.

 카페 회원- 내가 리플을 달지 않아도 누가 달겠지 한다. 내가 왔다갔다는건 아무도 모를 줄 안다.


 ★ 뭘 보냐구?

 자동차 극장으로 영화를 보기 위해 가던 커플. 극장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 여자 친구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오빠, 아직 멀었어? 나 배 아파!"

 "조금만 참아, 거의 다 왔어."

 남자 친구는 극장에 도착하자마자 표 끊는 점원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었다. 친절한 점원이 말했다.

 "네, 쭉 가시다가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돼요. 그리고 휴지는 가져가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예, 뭘 보실 거예요?"

 영화의 종류를 묻는 점원. 남친의 대답,

 "대변이요!"

by 100명 2008. 5. 1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