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문화콘텐츠의 시대”

제2차 강원문화콘텐츠포럼 심포지엄

강원대 한림대 한림성심대가 참여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인력양성사업단(CT-NURI) 주관 제2차 강원문화콘텐츠포럼 심포지엄이 14일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학계 문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박용수 문화콘텐츠포럼 대표는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문화콘텐츠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학계, 문화예술계, 시민들이 긴밀하게 연계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 도시,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디자인서울, 전주전통문화센터, 2004 안양천프로젝트 등 국내 도시디자인의 성공사례들이 잇따라 발표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명호 강원대 문화콘텐츠인력양성사업단장은 “문화콘텐츠개발 성공사례를 교환하고 도내 대학생들의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100명 2008. 5. 1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