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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3000p vs 5000p |
[이데일리ON Analyst20 팀]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현재, 우리 상장기업의 평균 이익성장률이 14%에 육박하고 있다. 만약 2010년까지 현수준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지 않고 유지된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5년중에 5000p까지 가는 게 정상'이라는 발언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배재 할 수 없다. 물론 대한민국 최초! 20명의 섹터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Analyst20" 에서는 각 담당 산업별 이익전망치(평균 10% 추정)를 바탕으로 PER 15배를 적용하여 2010년 한국증시 적정지수를 3000p로 추정하고 있으며, 올해 증시도 미국 발 서브프라임 악재와 유가와 상품가격 급등 등 여러 악재가 산재해 있지만 2000p 재탈환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업종별로는 갈수록 실적 차별화가 심화될 수 밖에 없기에, 모든 상장산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막연히 좋아 보이는 종목에 투자하기 보다는 철저히 수급이 차별화 될 수 있는 산업 군으로 집중하는 자세가 올해 수익률이 결정될 것이다. 국내최초! 20명의 섹터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Analyst20”에서는 바로 이 점에 대해서, 일반 투자자들께 단견(短見)이 아닌 올바른 2008년 시장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고, 산업별로 정확한 분석과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드리고자 오늘(5월 14일), 1부(오전10시부터 오후3시)에서는 시황 및 보유종목상담을, 2부(오후3시부터 5시)에서는 “2008년 한국증시전망과 유망산업”이란 주제로 무료 인터넷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ON 오픈기념 "Analyst20" 무료 인터넷방송> 일시: 2008년 5월 14일(수) 시간: 1부(오전10시 ~ 오후3시): 시황 및 보유종목상담 2부(오후 3시 ~ 오후5시): 2008 한국증시전망 및 유망산업 진행: Analyst 20 Market Strategist 지금 바로 보실수있습니다. <무료방송 바로가기> * 주요기업별 방송 내용 기계/교육 담당: 이성웅 Analyst 두산중공업(034020)(원자력 발전의 세계적인 국가인 미국에서 2522억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 수주로 기술력 인정 주목) 메가스터디(072870)(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33%, 34.05% 상승, 실적랠리 지속되나?) 디스플레이 담당: 신명곤 Analyst LG디스플레이(034220)(LCD패널 핵심 부품인 타이밍 콘트롤러와 LCD구동칩을 생산하는 티엘아이 지분매입, 부품주내 차기 관심주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원자층증착장비(ALD)와 건식 식각장비(드라이에처)개발 착수, 주목) 소디프신소재(036490)(태양광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주력 제품인 모노실린(SiH4)의 수요 대폭 증가) 음식료/제지 담당: 김봉진 Analyst KT(030200)&G(새담배 'VONN' 출시(8일), 1분기 실적(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 순익은 50%, 영업익은 32%), 수익향상 지속 투자전략은?) CJ제일제당(097950)(2010년까지 투자해 제약공장을 신설, 인도풍 커리 4종 출시, 청두공장 지진피해 없음, 중장기 투자전략은?) 한솔제지(004150)(실적 턴어라운드(영업이익 전년대비 103%, 순이익 흑자전환),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부각될 듯) 조선/해운 담당: 박건태 Analyst 현대중공업(009540)(조선주를 놓고 외국계 증권사와 국내 증권사가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대립, 일반투자자 대응전략은?) 현대해상(001450)(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이 12일~22일, 열흘동안 미주와 유럽 주요 지역을 돌며 하반기 영업 전략을 수립) 건설/석유화학 담당: 강창욱 Analyst GS건설(006360)(전일 쿠웨이트 알주틀 정유 플랜트 패키지1(수소첨가시설) 수주로 인해 중동발 수주 시장에서 선점) SK에너지(096770)(최근 정제마진 조정으로 인한 주가의 조정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대응전략은?) 인터넷/미디어 담당: 박영희 Analyst NHN(035420)(공정거래위원회의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는 낙인과 과징금 부과에도 NHN의 펀더멘털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제일기획(030000)(민영미디어랩 도입시 광고대행수수료 인하 압력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해외취급고와 삼성그룹 광고 취급액 높아 미치는 영향 낮을 듯) CJCGV(079160)(잔혹한 4월의 한국 영화계 : 월별 극장 관객수가 2003년 4월 이후 최저치인 744만명을 기록, 감소추세 계속되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전망) 은행/증권/보험 담당: 지태현 Analyst 국민은행(060000)(금산분리 완화와 은행구조개편 가능성) 미래에셋증권(037620)(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에 따른 신규진입장벽 완화와 그에 따른 경쟁 심화) 삼성화재(000810)(보험지주회사설립 및 보험업법 개정) 통신/통신장비 담당: 이세은 Analyst SK텔레콤(017670)(리모(LiMo가입). 모바일 전용 OS 연구 참여, 해외에서 인기인 블랙베리 도입.) 휴맥스(028080)(디지털화, IPTV등으로 수혜주 지목.) 포스데이타(022100)(와이브로사업에 구글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상승중. 9월부터 미국현지 IPTV 사업개시.) 철강/비철금속 담당: 김일권 Analyst POSCO(005490)(저평가 컨센서스 확대되며 최근 수급개선중.) 고려아연(010130)(중국의 쓰촨성 지진이 고려아연엔 호재로 작용. 추가급등 가능한가?) 휴대폰/IT부품 담당: 최정두 Analyst LG전자(066570)(세계최초로 유럽에 모바일 디지털 TV를 무료로 시청 가능한 DVB-T폰 출시 -> 모바일 TV폰 라인업 강화) 삼성전기(009150)(세계최고 밝기 백색 LED칩 출시, 교류전류용 LED칩 생산돌입 예정(현재 세계에서 서울반도체만이 생산중 임)) LS전선(006260)(5월 2일 물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 기존 LS전선 업무를 LS전선(가칭)과 LS엠트론으로 분할) 반도체/장비 담당: 심병준 Analyst 삼성전자(005930)(반도체 산업 전반의 투자축소 시기에 100% 출하목표 발표, 영향은?) 신성이엔지(011930)(최근 실적호조와 새 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태양광 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7일 연속 급등, 추가상승 가능한가?) 유틸리티 담당: 권정진 Analyst 한국전력(015760)(누리텔레콤, 한국전력과 95억원 규모 디지털 TRS 시스템 공급 계약.) SK네트웍스(001740)(중국 일대에 사무실을 두고있지만 지진으로 인한 지접적인 피해는 없음.) 자동차/부품 담당: 노주철 Analyst 현대차(005380)(해외공장 매출 증대, 고유가에 따른 소형차 시장 확대, 원화약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제고, 新해외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력 제고) 현대모비스(012330)(A/S부품사업 높은 수익성 유지, 모듈부문 수익성 턴어라운드 기대, 현대/기아차 중국 및 인도 2공장 생산능력 확충 모멘텀) 한국타이어(000240)(원재료 부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개선, 영업외적 악화 요인 부담) 유통/섬유의복 담당: 오지영 Analyst 신세계(004170)(홈플러스가 홈에버 인수키로 함에 따라 대형마트 양강체제로 전환) 제일모직(001300)(지난주(5/6) 있었던 여수석유화학단지 정전이 생산업체들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겠지만 제일모직은 상대적으로 영향 미미.) 아모레퍼시픽(090430)(현 수원공장을 오산으로 확대이전키로 함 (향후 4년간 1744억원), 수익변화 미미하지만 수원부지 개발이익이 장부가 세배 이상될 것(1500억↑)) 제약/지주회사 담당: 소성현 Analyst 유한양행(000100)(기등재 의약품 약가인하 영향으로 추가 상승 부담, 자회사 가치가 뛰어나 지분법이익이 전체 이익의 50%이상,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 LG(003550)(자회사들의 활용을 통해 태양광 사업 추진, LG전자와 LG화학, LG생명과학 등의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 상승, 지주회사 프리미엄이 가능한 조건 갖춤) 코미팜(041960)(암유전자의 텔로미어를 잘라내는 기술로 항암제를 만들고 있으나 대주주에 대한 불신 등 조금은 혼란 스러운 듯, 함암제 개발 완료시 상승 가능하나 아직은 의미를 주기 어려움) 오스템임플란트(048260)(미국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해 무리한 투자로 성과가 좋지 못함, 국내 경쟁력은 있으나 글로벌 경쟁력은 인지도가 부족한 만큼 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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