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부상하는 DW/APM] 한국테라데이타 `2500`
12.0 DB 엔진 기반 다양한 욕구 충족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징 제품 및 솔루션의 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테라데이타는 지난해 10월 독립회사로 거듭나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성장 기회를 마련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새로운 플랫폼은 데라데이타 12.0 데이터베이스 엔진의 입증된 성능을 통해 엔트리 레벨에서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징 레벨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 제품군은 비즈니스와 기술적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 기업 내에서 테라데이타 성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테라데이타 550 SMP(대칭형 다중처리) 플랫폼은 작고 낮은 비용의 테스트 및 개발도구와 소규모의 데이터웨어하우징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특히 노벨 수세 리눅스 64비트 운영체제나 윈도를 설치 가능한 플랫폼이면 어떤 SMP 서버라도 테라데이타 12.0 데이터베이스 라이선스를 구입해 실행할 수 있다. 이는 테라데이타가 특정 서버에서만 구동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새로 출시된 테라데이타 2500 엔트리 레벨 데이터웨어하우스는 비용 효과적이며, 듀얼 코어 인텔 프로세서, 산업 표준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개방형 노벨 수세 리눅스 64비트 운영체제,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12.0 및 유틸리티와 통합되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이다. 또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그린 기술로 이루어진 `즉시 실행 가능한' 단일 캐비닛으로 사전 설치돼 있다. 테라데이타 2500은 복잡한 쿼리와 많은 동시 사용자 수, 향상된 워크로드 관리 기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플랫폼인 테라데이타 5500 서버군은 대용량, 고성능, 콤플렉스 환경의 분석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중앙집중형의 초병렬기반(MPP) 데이터웨어하우스로, 테라데이타 12.0 데이터베이스와 완벽하게 통합된다. 또 액티브 데이터웨어하우징을 통해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테라데이타 5500 플랫폼은 선형적 성능 향상을 보장하는 우수한 확장성(최대 1024노드, 페타 이상 무한 확장성 제공)과 함께 최대한의 동시 사용자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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