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복합방을 아십니까?
(주)시네마캠프, 새로운 개념의 영화관 오픈

(주)시네마캠프(대표 김흥구)는 최근 인천구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에 새로운 문화 휴식공간 개념을 도입한 멀티플렉스 복합방을 오픈했다.

(주)시네마캠프가 소개한 멀티플렉스 복합방은 기존 자동차 전용극장이나 DVD방과 차별화된 영화관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최신 개봉작을 비롯한 80여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선재도,영흥도 등을 찾아 온 많은 사람들은 시네마캠프에 들러 영화도 한편 감상하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실내 멀티플렉스 전용극장이란 신개념을 도입한 (주)시네마캠프는 야외활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점 가맹사업도 함께 실시하면서 투자유망 사업 분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시네마캠프의 멀티플렉스극장은 각 룸 마다 7평 규모에 150인치 스크린 및 5.1채널 돌비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채택함으로써 나 만의 공간에서 HD화질에 생생한 현장음까지 느끼면서 영화를 감상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상영작은 DVD점 등과 달리 최근까지 개봉관에서 인기를 끌었던 ‘원스 어폰 어 타임’ 등 국내 작품은 물론 인기 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비해 놓고 고객이 원하는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시네마캠프 김흥구 대표는 “우리 멀티플렉스 극장은 계절이나 날씨,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이나 연인들이 쾌적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1:1로 고객이 원하는 영화를 HD급 고화질로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자동차극장은 정해진 영화와 밤에만 관람이 가능하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고 DVD방 역시 가족이용이 어렵고 공간협소 등의 문제점이 있다”면서 “시네마캠프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한 신개념 극장”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한 “시네마캠프는 고정비용이 최소화할 수 있으며 유휴토지 활용이 쉽고 원-스톱 서비스로 최소 인력만 필요하는 등 사업적인 측면에도 장점이 많아 프랜차이즈로 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네마캠프가 위치한 선재도는 인근 영흥도 등 하루 코스 드라이브나 외유를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 앞으로 영업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y 100명 2008. 4. 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