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분 감지기
저는 처음 이거 보고 잔디에 물뿌려주는 꼭지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깐 수분을 감지해 주는 녀석이라고 하네요. 수분이 충분할 때는 이 벌레가 색깔이 빨간상태에 있고,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밝은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언제 식물에 물을 주어야 할 지 알려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2. 플로그인 형광 메모보드
책을 안읽을 때는 책갈피로 쓰면 된다고요.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이라면 책이 막 넘어가서 짜증나던 기억이 아마도 있으실듯... 손재주가 좋으신 분은 이 아이디어를 잘 적용하면 직접 만들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런 전구 보신적 있나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정말 기발한 디자인 아이디어지 않나요.
5. 담배각 휴대전화
중국에서 나온 휴대전화입니다. 금연이 대세인데 중국에서 흡연가를 대상으로한 담배각 휴대폰이 나와 화제가 되었죠. 흡연가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이 될 듯한데 비 흡연가들에게는 오히려 욕을 먹을 듯해보이네요.
6. 쇼핑백 손잡이
무거운 비닐봉지나 쇼핑백을 들고 손가락 아파서 손 번갈아가면서 들고 집에오던 기억은 아마도 누구나 한번은 있을 듯하다. 이 고통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더이상 손가락 아프게 들고올 필요가 없다. 한데, 디자인이 그래 뽀대나지는 않는게 흠인거 같다.
7. 남성전용 자판기
이런 자판기 있다면 남자 고객들한테 엄청 인기끌겠지요? 이 인간자판기의 주인공이 예쁜 여성이어야 하겠지만 말이에요. 성 상품화라고 해서 논란의 여지가 되긴 하겠지만 말이에요.
8. 커플 속옷
정말 신기한 자동문이라고 해야겠다. 사람 크기에 맞춰서 그 크기 만큼만 열린다. 아주 기발한 제품이다. 역시나 일본에서 만든 제품,, 실용성을 떠나서 발상이 아주 기발한 듯하다.
by 100명
2008. 3. 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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