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이명박 정부 초기 문화부 장관 내정

이데일리|기사입력 2008-02-14 08:10 |최종수정2008-02-14 08:11
▲ 유인촌(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배우 유인촌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문화부 장관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김회장 댁 둘째 아들로 유명했던 유인촌은 문화계의 대표적인 친 이명박계 인사로 알려졌으며 현재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인촌은 1951년생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배우로 인기를 끌었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를 역임했고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경력을 쌓았다.
by 100명 2008. 2. 1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