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맹세하는 '부르카 여성들'

복수를 맹세하는 '부르카 여성들'

기사입력 2008-07-10 11:15

부르카를 쓴 파키스탄 여성들이 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여성 회의가 열리는 동안 붉은 사원(Red Mosque)으로 모이고 있다. 수천 여명의 이슬람 여성들은 2007년 7월 붉은 사원에서 실시된 군사작전 도중 희생된 순교자들의 원수를 갚겠다고 맹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