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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엔 공짜로 일본 영화 보세요"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일본 영화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작품들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는 'CQN 일본영화 걸작선'이 22일부터 3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서울 CQN 명동에서 열린다.
씨네콰논 코리아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만들어진 드라마, 액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10편이 소개된다.
모든 상영회 입장은 무료이며 입장권은 상영 시작 2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다음은 상영작 목록.
▲'벌거벗은 섬'(1월22일) ▲'큐폴라가 있는 거리'(1월29일) ▲'13인의 자객'(2월5일) ▲'일본 협객전'(2월12일) ▲'모래의 여인(2월19일) ▲'기아해협'(2월 26일ㆍ오후 7시30분 시작) ▲'권총은 나의 패스포트'(3월4일) ▲'이치죠 사유리의 젖은 욕정'(3월11일) ▲'의리 없는 전쟁'(3월18일) ▲'천황군대는 진군한다'(3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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