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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2’ 통쾌한 역전극 외화 제치고 3위, 150만 돌파 [뉴스엔]
![]() [뉴스엔 홍정원 기자] 임창정 송지효 주연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제작 두사부필름)가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통쾌한 역전극으로 3위를 차지했다. 24일 박스오피스 4위였던 ‘색즉시공 시즌2’는 2위였던 윌 스미스 주연 외화 대작 ‘나는 전설이다’를 4위로 내려 앉혔다. ‘색즉시공 시즌2’는 또 다른 외화 대작 ‘아메리칸 갱스터’(5위)와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6위)도 제쳤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1일 오전 7시11분 집계에 따르면 ‘색즉시공 시즌2’는 지난 주말인 28~30일 사흘간 전국 307개 스크린에서 14만9,02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57만6,90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개봉한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는 개봉 9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27일 한국영화 개봉작 ‘헨젤과 그레텔’과 ‘가면’은 5위권 밖으로 밀려나 각각 8, 9위, ‘내사랑’은 7위를 기록, 고전하고 있다. ‘황금나침반’은 388개 스크린에서 30만9,865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199만8,64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이 22만238명(누적 관객 99만44명 스크린 331개)으로 2위에 랭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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