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아이폰 3G를 구입한 각 나라 사람의 모습

기사입력 2008-07-28 09:33
[쇼핑저널 버즈]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애플 아이폰 3G가 1백만 대 팔렸다고 한다. 작년에는 미국에서만 판매돼 6월 말부터 9월까지 약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올해 3G 모델은 21개국에서 판매돼 한 주 만에 1백만 대를 팔았다고 한다.

비록 21개국에서 동시에 팔았다고 하지만 정확히 미국 내에서 전년과 비교 시 더 많이 팔았는지 아니면 판매가 떨어졌는지 파악은 안 된다.

하지만 올해도 작년과 같이 몇 시간씩 애플 스토어에서 기다렸다는 뉴스를 보면 2008년 애플 아이폰 3G의 판매 또한 비슷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아이폰3G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다.

애플 각 매장에서 첫 번째로 구입한 사람을 모아봤다. 이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한국도빠른 시일 내에아이폰 출시 국이 되었으면 한다.
뉴질랜드

‘Fareastgizmos’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애플 아이폰을 구입한 사람은 뉴질랜드 사람이다.
일본

일본에서 가장 먼저 구입한 사람.
스위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구입한 사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홍콩

홍콩에서는 ‘Jealous?’가 가장 먼저 구입했다.
캐나다

캐나다 토론토의 구입자는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영국

영국에서는 가장 먼저 구입한 사람은 가장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호주

호주에서 가장 먼저 구입한 사람.
by 100명 2008. 7. 28.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