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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전쟁은 끝났다! 해외 흥행력 인정 받은 가족 코미디 <에반 올마이티>,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7, 8월 동안 개봉할 영화 <에반 올마이티>와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는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인정받은 흥행력을 바탕으로 국내 가족 관객들을 유혹하는 대표적인 가족 코미디 영화. <에반 올마이티>는 6월 22일 개봉하여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막힘 없이 일이 풀리던 에반이 어느 날 신으로부터 워싱턴 한 가운데에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그린 코믹 블록버스터이다. 할리우드 코미디 사상 최대 규모인 1억 7,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수많은 동물들이 나오는 등 블록버스터급 볼거리를 자랑한다. 한편, 8월 15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는 세계적인 코믹 캐릭터 ‘미스터 빈’을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작품. 이미 영국, 독일, 이태리뿐만 아니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유럽과 아시아 전역 38개국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함으로써 가족 코미디로서 재미와 흥행성을 인정 받았다.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는 ‘빈’이 칸느로 휴가를 떠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영화이다. 코믹 캐릭터 중 최강 ‘미스터 빈’의 더욱 강력해진 표정과 몸 개그는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영국을 넘어 프랑스까지 당황시키며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황당한 행동들로 가는 곳마다 혼란과 무질서를 만들어 내는 ‘미스터 빈’의 여행 과정은 올 여름 온 가족의 휴가를 확실히 책임질 것이다. 새로운 캐릭터의 가족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서핑 업>, <심슨 가족, 더 무비> 전통 가족 영화 장르인 애니메이션 역시 7월 말부터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한다. 7월 26일 개봉하는 <라따뚜이>와 8월 9일 개봉하는 <서핑 업>, 8월 23일 개봉하는 <심슨 가족, 더 무비>가 올 여름 개봉을 준비중인 애니메이션. 프랑스 한 식당의 생쥐가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라따뚜이>는 <토이 스토리>, <인크레더블>,<카> 등을 만든 픽사 스튜디오가 수준 높은 CG를 선보인다. 또한 파도타기 챔피언 대회에 참가하면서 인생을 배우게 되는 펭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서핑 업>은 세계 최초로 서핑을 시작한 것은 펭귄이라는 다소 신기한 소재로 관객들의 흥미를 끈다. 마지막으로 2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TV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을 영화화한 <심슨 가족, 더 무비>는 차별화되는 2D 애니메이션을 표방하며 스크린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가족 영화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두루 만족시키며 전체관람가 등급의 이점을 살려 흥행면에서 예측할 수 없는 폭발력을 보이는 장르이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캐릭터와 무더위를 날려 버릴 만큼 시원한 볼거리로 무장한 코미디, 애니메이션 가족 영화는 극장가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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