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이하드4’, TV광고만 7억원·흥행자신!
2007-06-22 08:54:43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영화 ‘다이하드4’(이십세기폭스코리아 수입·배급)가 국내흥행에 자신감을 갖고 파상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19일 개봉될 예정인 ‘다이하4’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상파 광고비용을 7억원으로 책정했다.
2006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조사한 한국영화의 평균 마케팅 비용 14억 4000만원으로 ‘다이하드4’는 지상파 광고비용은 국내 평균영화 마케팅 비용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다.
‘다이하드4’는 다음달 13일 오후 7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2만 명의 관객을 초청해 프리미어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배급사가 내부적으로 완성도와 재미가 높다고 판단 입소문을 타기 위해 대규모 시사를 준비했다. ‘다이하드’ 시리즈는 1988년 1편을 시작으로 1990년 2편, 1995년 3편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대규모 광고를 통해 영화를 알릴 계획인 ‘다이하드4’]
다음달 19일 개봉될 예정인 ‘다이하4’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지상파 광고비용을 7억원으로 책정했다.
2006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조사한 한국영화의 평균 마케팅 비용 14억 4000만원으로 ‘다이하드4’는 지상파 광고비용은 국내 평균영화 마케팅 비용의 절반에 가까운 액수다.
‘다이하드4’는 다음달 13일 오후 7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2만 명의 관객을 초청해 프리미어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배급사가 내부적으로 완성도와 재미가 높다고 판단 입소문을 타기 위해 대규모 시사를 준비했다. ‘다이하드’ 시리즈는 1988년 1편을 시작으로 1990년 2편, 1995년 3편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대규모 광고를 통해 영화를 알릴 계획인 ‘다이하드4’]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