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亞 최초로 한국서 공개
11일 아시아 정킷 행사 개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 포머>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다.

수입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영화 <트랜스포머> 아시아 정킷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 정킷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 주연 배우 메간 폭스가 내한해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레드 카펫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로봇인 범블비의 대형 모형(높이 5.2m, 무게 3.7톤)도 최초로 공개된다. <트랜스 포머> 정킷은 11일 오후 8시 서울 남산 N타워에서 있을 예정이다.

by 100명 2007. 6. 7.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