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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극장가 할리우드 섹시여배우들 몸매 대결 후끈 | [2007-06-02 08:21:46] |
[뉴스엔 홍정원 기자] 현재 미국에서는 섹시스타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차세대 섹시 여배우들이 6월 국내 상륙해 남성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국판 트렌디 영화 <러브&트러블>의 브리트니 머피, 심리스릴러 <4.4.4.>의 엘리샤 쿠스버트, 로봇 실사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미국에서 이미 패션아이콘이자 섹시스타로 젊은층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여러 작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03년 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로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브리트니 머피(사진 맨위)는 완벽한 여성 패션에디터와 한 남자의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틱 트러블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러브&트러블>로 특유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에서 머피는 런던 보그 에디터로 일하는 ‘워너비걸’ 잭스를 맡아 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독특하고 자유분방한 ‘런던표 로맨스’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러브&트러블>은 14일 개봉된다. 엘리샤 쿠스버트(사진 가운데)는 2001년에 시작된 인기 TV 드라마 <24>에 출연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국내에는 <내게 너무 아찔한 그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엽기적인 그녀>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쿠스버트는 재능뿐 아니라 관객들, 특히 젊은 세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4.4.4.>에서 맡은 유명배우이자 모델인 ‘제니퍼’를 관객들에게 더욱 잘 공감시킬 수 있었다. <4.4.4.>는 14일 개봉한다. 메간 폭스(사진 아래)는 해외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위 안에 든 섹시스타로 우리에게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최고의 섹시아이콘으로 유명하다. 스티븐 스틸버그가 제작하고 ‘흥행 감독’ 마이클 베이가 연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트랜스 포머>에 출연한 폭스는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 포머>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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