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스파이더맨 3>에 이어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가 개봉된 23일 오후 서울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시민들이 영화표를 사고 있다. 두 편의 미국 할리우드 영화는 현재 전체 상영관의 70% 가까이를 차지하며 초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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