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새 시즌 극장서 미리 본다
【서울=뉴시스】

CSI 새 시즌 최고의 에피소드를 극장에서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케이블 위성채널 OCN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CSI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에는 CSI 새 시즌 최고의 에피소드 ‘CSI 마이애미 시즌5’ 제14회 ‘노 맨스 랜드’를 시작으로 ‘CSI 시즌 7’ 제2화 ‘빌트 투 킬: 파트 2’, ‘CSI 뉴욕 시즌 3’ 제 4화 ‘헝 아웃 투 드라이’ 등 3편이 각각 45분씩 차례로 상영된다.

OCN의 박선진 기획편성국장은 “웬만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절대 뒤지지 않는 최고의 시리즈를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이니 만큼 CSI의 특유의 카메라 워크와 현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면 OCN 홈페이지(onmoviestyle.com)를 통해 2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초청할 예정.
by 100명 2007. 5. 1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