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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이미지, CJ CGV 등에서 투자 유치 |
[아이뉴스24 2007-05-02 19:01] |
케이디씨정보통신과 손잡고 3D입체 사업을 펴고 있는 마스터이미지(대표 이영훈)가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J CGV 및 엘엔에스벤처캐피탈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를 결정한 두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극장용 대형 입체시스템의 국내외 공급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마스터이미지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됐으며 3D입체영상 파트너사인 케이디씨와 함께 3D입체폰, 3D모니터, 극장용 대형시스템 등을 개발 및 양산해왔다. 지난해부터 CJ CGV, 프리머스시네마 등 국내 극장 체인과 홍콩 국제공항 청사내 극장 등에 대형 입체시스템을 공급해왔다.
이영훈 마스터이미지 사장은 "올해는 3D입체영상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케이디씨와 함께 전세계 20여개 이상의 메이저 업체를 대상으로 3D입체폰, UMPC, 전자액자, MP4 등에 필요한 다양한 3D부품을 공급하고 외주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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