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 방한 러시

국내 개봉 맞춰 잇달아 나들이
◇ 캐머런 디아즈◇ 제시카 알바
 한국 영화가 침체의 수렁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다음달 1일 '스파이더맨3'를 필두로 한국영화계 공습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캐머런 디아즈,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의 별들이 잇따라 방한할 예정이다.

 디아즈는 오는 6월6일 '슈렉3'의 국내 개봉에 즈음해 한국땅을 밟을 계획이다. 방한은 확정됐고, 구체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방한 시기는 다음달 말이 될 전망이다.

 디아즈는 '마스크'로 스타덤에 올라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금발 미녀. 이번 방한길에는 '슈렉3'의 제작자인 제프리 카젠버그가 동행할 예정이다.

 알바 역시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의 국내 개봉일(7월26일)에 맞춰 방한을 추진 중이다. 수입-배급사인 20세기폭스는 알바의 높은 국내 인지도 등을 감안, 방한을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대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알바는 이미 국내에서도 화장품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알바뿐 아니라 크리스 에반스 등 남자배우들도 동반 나들이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국내 남녀 팬들을 모두 흥분시키고 있다.

by 100명 2007. 4. 23. 21:14